김종철 에어 프레미아 대표 '중장거리 '틈새' 노려 항공분야 새 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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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거리 특화 항공사를 지향하는 ‘에어 프레미아’ 설립의 주역인 김종철(왼쪽 두번째) 최고경영자(CEO), 박혜란(왼쪽) 브랜드 실장, 이응진(오른쪽) 법무IR 총괄, 김철환 기술융합 총괄이 에어 프레미아의 항공기 모형을 배경으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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