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크림반도 대학서 폭발물 테러...60여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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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림반도 동부 항구도시인 케르치의 한 기술대에서 17일(현지시간) 테러에 의한 폭발사건이 일어나 6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가근위대는 구내식당에서 금속 파편이 채워진 사제 폭발물이 터져 18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이 대학 4학년 학생으로 현장에서 자살했으며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케르치=타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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