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영화 '풀잎들'] 타인의 삶 속 우린…그저 풀잎일 뿐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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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김민희)의 첫번째 관찰대상이 된 미나(공민정)와 홍수(안재홍). 친구를 잃었고 그로 인해 두 사람은 다툰다. /사진제공=전원사
배우 창수(기주봉)는 벼랑 끝에 내몰려 자살을 기도했다가 가까스로 돌아왔다. 그는 성화(서영화)의 집에 머물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성화는 난처하기만 하다. /사진제공=전원사
동생과 동생의 연인을 만난 자리에서 아름(김민희)은 “서로 잘 아느냐”고 다그쳐 묻는다. /사진제공=전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