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브렉시트부 장관 “전환기간 수개월 연장 수용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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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랍 영국 브렉시트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공영 BCC방송에 출연해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관련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런던=로이터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대규모 시위대가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관련해 제2 국민투표를 요구하는 팻말을 들고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시위에는 약 70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런던=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