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기금 전체의 8.4%만 지출…'기준 너무 엄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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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판단 기준이 너무 엄격해 지원이 불충분하게 이뤄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진은 이정미 정의당 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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