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힐러리 겨냥 폭발물 소포…‘反트럼프’ 진영 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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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1·6 중간선거를 열흘가량 앞두고 민주당 출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2016년 민주당 대선후보를 지낸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 앞으로 폭발물이 든 소포 배달이 시도된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소재 오바마 전 대통령 자택 앞에 미 비밀경호국(SS) 차량이 주차돼 있다. /워싱턴DC=AFP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타임워너 빌딩에 입주한 CNN방송 뉴욕지국에 배달된 폭발물 소포. /CNN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