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우 선임기자의 무기이야기] 美, 1600㎞ 초장거리 대포..다련장·순항미사일도 多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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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최신형 자주포인 M109A7팔라딘. 원형이 나온 지는 55년 됐지만 꾸준한 개량으로 일선을 지키고 있다. A7 사양부터는 M2 브래들리의 차체와 포탑을 결합한 게 특징이다. 미 육군은 M109A7 자주포의 39구경장 포신을 떼어내고 52구경장, 55구경장, 58구경장 포신을 결합해 테스트를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2715A08 미육군 포병 발전계획 수정1
미 육군이 다련장 로켓 발사대(MLRS)에서 발사되는 애이태킴스 미사일. 미 육군은 사거리를 두 배가량 늘리고 정확도까지 높인 후속 모델을 채택할 예정이다.
육상의 이동형 거포로는 유일하게 실전 기록을 가진 카를구스타프 열차포를 아돌프 히틀러를 비롯한 나치 독일 수뇌부가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