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이 쌓인 낙엽...가을이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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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가던 날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비가 내린 8일 오전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후문에서 학생들이 은행과 플라타나스 낙엽이 쌓인 담장길을 오가고 있다. 기상청은 전날까지 ‘나쁨’ 수준을 보이던 미세먼지 농도가 강수 영향으로 대부분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했다. 2018.11.8 hi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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