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진창으로 치닫는 무대…지켜보면 '빵' 터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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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 의 한 장면.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신시컴퍼니 설립 30주년을 맞아 공동기획으로 선보이는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은 영국 런던의 소극장 공연으로 시작, 6년만에 전 세계 30여개 무대에 오른 전설적인 작품이다. /사진제공=신시컴퍼니
최선을 다하는데도 자꾸만 꼬여가는 상황에 관객들은 배꼽을 잡고 웃다가도 왠지모를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이 국경, 문화적 차이를 넘어 30여개국 관객과 통한 비결이다. /사진제공=신시컴퍼니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의 션 터너 연출 /사진제공=신시컴퍼니
션 터너 연출은 다양한 게임을 하며 11명의 배우를 뽑았다. 독특한 오디션 방식 덕분에 관객들은 신선한 얼굴의 배우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사진제공=신시컴퍼니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에서 무대는 제3의 배우다. 배우들은 연습기간 내내 실제 무대와 호흡을 맞춰 연기해야했다. /사진제공=신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