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건축문화대상-우수상]평화문화진지, 군사시설에 문화色...공존의 미학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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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동, 창작동, 문화동 등 총 5개동으로 구성돼 총 길이는 240m에 이르는 평화문화진지의 전경
평화문화진지 내부 모습. 과거 군사시설 이었던 이곳은 현재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창작의 꽃을 피우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평화문화진지는 과거 대전차 방호시설 등 군사시설로 사용되던 곳에 지어졌다. 당시 벙커를 구성하던 콘크리트와 철근 등을 남겨 분단 현실을 잘 느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