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진도군 조도]새들이 노니는 바다 위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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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도 도리산 전망대로 가는 중에 포착한 천연기념물 205호 저어새. 지구상에 2,400마리만 남아 있는 멸종위기종이다.
하조도 등대는 1909년 2월 석유 백열등으로 불을 밝히기 시작한 이후 1945년 8월 전기식으로 장비를 일신해 100년이 넘도록 일대를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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