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컬처]'음악·의상 등 IMF시대 공기 담아…무겁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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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한국은행 금융정책팀장 한시현(김혜수)과 재정국 차관(조우진)은 시종일관 대립각을 세운다.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한국은행 금융정책팀장 한시현 역을 맡은 김혜수. /사진제공=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재정부 차관 역을 맡은 조우진.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의 클라이막스로 꼽히는 IMF 협상 장면. 김혜수는 어려운 경제용어와 영어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 내공을 과시했다.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한국은행 금융정책팀장 한시현 역을 맡은 김혜수. /사진제공=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