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허리 숙여 사과…“사업장 위험 완벽히 관리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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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김기남 대표이사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반올림 중재판정 이행합의 협약식에서 반도체 백혈병 문제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반올림 중재판정 이행합의 협약식이 끝난 뒤 기념촬영 때 삼성전자 김기남 대표이사(왼쪽)가 반올림 황상기 대표(가운데)의 중재로 피해자 한혜경씨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