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째 파리 뒤덮은 노란조끼...마크롱, 이번주 서민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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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프랑스 수도인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노란 조끼’ 시위대 중 한 명이 ‘평화’라고 적힌 프랑스 국기를 흔들고 있다. /파리=AF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프랑스 수도인 파리 샹젤리제 거리 부근에서 ‘노란 조끼’ 시위대가 경찰이 쏜 최루탄을 피해 얼굴을 가리고 있다. /파리=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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