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음주운전 사망사고 땐 최대 무기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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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부산 해운대구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앞에서 고 윤창호씨 친구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가해자를 엄벌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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