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을수가 vs 어떻게 伊럴수가…챔스 16강 엇갈린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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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오른쪽)이 12일 UEFA 챔피언스리그 FC바르셀로나전이 끝난 뒤 동료들과 16강 진출을 자축하며 대니 로즈의 엉덩이를 장난스럽게 차고 있다. 토트넘은 조별리그 첫 2경기를 패하고도 16강에 오르는 드라마를 썼다. /바르셀로나=AP연합뉴스
PSV 에인트호번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끝내 역전골을 넣지 못해 16강이 좌절된 뒤 허탈해하는 인터밀란 선수들. /밀라노=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