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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시청 앞 따릉이 정류장이 텅 비어있다. /변재현 기자
정승만 반장이 따릉이를 배송 차량에 싣기 위해 옮기고 있다. /변재현 기자
정승만 반장이 따릉이를 배송 차량에 싣고 있다. /변재현 기자
기자가 직접 따릉이를 배송차량에 실어봤다. 균형을 잡기가 쉽지 않다. /변재현 기자
30대가 가득 실린 따릉이 배송 차량. 빈 정류장에 따릉이를 채우러 출발한다. /변재현 기자
정승만 반장이 안국역 근처 따릉이 정류소에 따릉이를 주차하고 있다. /변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