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인터뷰 '한민족 성장 DNA 되찾아야…한반도를 생산·물류 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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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중국 훈춘에서 북중 국경선을 따라 동남쪽으로 60㎞ 가면 북한·중국·러시아 3국이 국경을 대고 만나는 두만강 하구 팡촨 망해각(望海閣)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선양에서 훈춘까지 동서횡단 1,800㎞의 한국 고대사 탐방을 마감하며 자욱한 안개처럼 불투명한 한반도가 먹구름을 걷어내고 ‘한반도의 기적’으로 탈바꿈할 미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듯하다. /사진제공=김석동 전 금융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