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일, 태평양서 첫 공동훈련…中·북한 겨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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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으로 개조될 예정인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이즈모’가 지난해 5월 헬리콥터를 탑재하고 항해하고 있다. 해상자위대는 오는 22일 일본 남쪽 태평양상에서 처음으로 미영일 공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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