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대 상장사 중 적자기업, IMF 때보다 증가…'내년이 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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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국내 1,000대 상장사 가운데 영업손실을 본 기업의 숫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외환위기 당시인 1997년보다도 더 많은 수준이다. /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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