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 인사하는 美 공화당 1인자 라이언 하원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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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은퇴를 선언한 미국 공화당의 1인자 폴 라이언(오른쪽) 하원의장이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의회도서관 그레이트홀에서 고별연설을 한 후 동료들과 악수하고 있다. 지난 2015년 45세에 미국 역사상 최연소 하원의장이 된 라이언은 지난 4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겠다며 돌연 은퇴를 선언했고 내년부터 하원 다수당이 되는 민주당이 의장 자리를 넘겨받을 예정이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