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인의 예(藝)-<92>최종태 '성모상', 관음보살상]지척에 마주한 성모와 관음보살...편견없는 포용의 美
이전
다음
1997년에 제작한 185㎝ 높이의 천주교 서울대교구 혜화동 성당의 ‘성모상’/권욱기자
최종태의 서울 혜화동성당 ‘성모상’ 세부. /사진=권욱기자
최종태의 성북동 길상사 ‘관음보살상’ 세부‘ /사진=권욱기자
2000년에 제작한 180㎝ 높이의 서울 성북동 길상사 ‘관음보살상’/권욱기자
최종태의 1985년작 ‘얼굴’. 억압적인 시대상을 반영하는 이 작품은 일명 ‘도끼형 여인상’이라고도 불린다.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