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의인들<4>홍범도] '봉오동 전투 영웅' 홍범도...'아무개 의병'만으로도 빛났다
이전
다음
1921년 모스크바 크렘린광장에서의 홍범도
1942년 카자흐스탄 크질오르다에서 공연된 연극 ‘홍범도’의 한 장면. 홍범도는 연해주에서 집단농장을 차리고 한인들에게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다가 1937년 스탈린의 강제이주정책에 따라 이 도시로 이주한 뒤 76세로 별세했다.
1910년께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동지와 함께 기념활영한 홍범도(오른쪽).
중국 지린성 투먼시(圖們市)에서 최근 다시 세운 ‘봉오골 반일전적지’ 기념비.
그림1. 홍범도 관련 2019년 수능 문제
신효승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