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칸타 월드패널 코리아 대표 “한국 소비재 시장의 엄청난 역동성, 우리에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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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칸타 월드패널 코리아 대표가 여의도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차병선 기자 acha@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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