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텍 411일', 첫 노사 교섭 나서…'사측이 공감하는 자리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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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플렉스(파인텍 모회사) 굴뚝 농성 411일 째인 2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첫 노사 교섭에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차광호 지회장(왼쪽 두번째)과 김호규 금속노조 위원장(왼쪽) 등이 참석하기 위해 교섭장으로 향하고 있다.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홍기탁 전 지회장과 박준호 사무장 등 2명은 공장 정상화와 단체협약 이행 등을 요구하며 서울 목동 열병합발전소 75m 굴뚝 꼭대기에서 고공 농성 중이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