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바랐으나 견해차만'…'파인텍 411일' 첫 노사 만남
이전
다음
스타플렉스(파인텍 모회사) 굴뚝 농성 411일 째인 27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첫 노사 교섭을 마친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차광호 지회장(왼쪽)과 이승열 금속노조 부위원장이 교섭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부위원장은 “현 사태 해결을 위해 노·사간 많은 대화를 나눴지만, 상호간 이견을 좁히지 못히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9일 오전 10시 노·사간 협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