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국경장벽 혜택에 비해 건설 예산은 매우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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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 두 번째)이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왼쪽 두 번째)과 함께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 원내대표(왼쪽),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와 만나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을 둘러싸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야당인 민주당 의회 지도부는 이 자리에서 예산안 처리를 협의했으나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을 둘러싸고 양측이 취재진 앞에서 설전을 벌일 정도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함에 따라 또다시 연방정부 셧다운(부분 업무정지)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워싱턴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