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인의 예(藝)]형용할 길 없는 桃紅...무병장수의 신령한 기운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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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반도도(海蟠桃圖), ’신선세계의 복숭아‘를 그린 것으로 앞면은 왕의 위엄을 상징하는 ’일월오봉도‘로 제작돼 왕실용으로 추정된다. 19세기 조선, 213.5x151.5cm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해반도도’의 앞면인 ‘일월오봉도’는 문헌을 근거로 창경궁에 설치됐던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보물1442호로 지정된 ‘일월반도도병풍’ 중 해를 그린 쪽 그림. /사진제공=국립고궁박물관
보물1442호로 지정된 ‘일월반도도병풍’ 중 달을 그린 쪽 그림. /사진제공=국립고궁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