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패산 총격사건' 범인 무기징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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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사제총기 총격범 성병대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지난 2016년 10월 21일 서울 강북구 오패산로 강북경찰서에서 나와 서울북부지법으로 향하는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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