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총리 정계 진출…'반대 50% vs 지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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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국무총리(왼쪽)가 입당식을 위해 15일 오전 국회 본청 자유한국당 회의실로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성인 500명을 상대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반대 응답은 50.0%(매우 반대 33.3%, 반대하는 편 16.7%), 지지 응답은 37.7%(매우 지지 17.2%, 지지하는 편 20.5%)로 각각 집계됐다./연합뉴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성인 500명을 상대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황교안 전 총리의 정계 진출 여부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민주평화당·정의당을 지지하는 범진보·여권 응답자들은 반대 74.7%, 지지 13.6%로, 반대 여론이 훨씬 높았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성인 500명을 상대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을 지지하는 범보수·야권 응답자들 사이에서는 황교안 전 총리의 정계 진출 여부에 대해서 지지(80.3%) 여론이 반대(16.4%) 여론을 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