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 화폐 작년에만 4조2,000억…쌓으면 에베레스트 7배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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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18년 중 손상 화폐 폐기 및 교환 규모’에 따르면 불에 타고 찢어져 폐기한 돈이 지난해 4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제공=연합뉴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18년 중 손상 화폐 폐기 및 교환 규모’에 따르면 지난해 한은이 폐기한 손상 화폐는 6억2천700만장으로 1년 전보다 4.1% 늘었다./한국은행 제공=연합뉴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18년 중 손상 화폐 폐기 및 교환 규모’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 국민이 한은 화폐 교환 창구를 통해 교환한 손상 화폐는 56억4천만원이었다. 손상된 지폐는 원래 면적과 비교해 남은 면적이 4분의 3 이상이어야 액면 금액 전액을 교환해 준다./한국은행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