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경찰학교서 차량 폭탄 테러…10명 사망·6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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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에서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터져 최소 10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친,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 소재 경찰학교의 폭발 현장 옆에 사람들이 몰려 대피해 있다. 사망자 중 8명은 경찰 후보생. 국방부는 이날 오전 닛산 픽업트럭이 진급행사 중인 헤네랄 산탄데르 경찰학교 입구 검문소를 뚫고 진입한 뒤 바로 폭발했다고 밝혔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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