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인의 예(藝)-<96>박현기 '만다라'] '聖과 俗' 경계 부질없다는 듯…만다라·포르노 이미지 뒤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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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기 ‘만다라 시리즈’ 1997년, 단채널비디오, 상영시간 30분.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박현기 ‘만다라 시리즈’ 중 ‘카오스’, 1997년작, /사진제공=갤러리현대
박현기는 1997년 미국 뉴욕 킴포스터갤러리를 위해 현지 골동품상을 뒤져 붉은색 헌화대를 찾아냈고 성속(聖俗)이 뒤얽힌 ‘만다라’를 선보였다.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박현기 ‘무제’ 1979년, 돌14개와 모니터1대, 120x260x260cm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박현기 ‘무제’ 1990년 원작을 2017년에 부분 재현, 나무와 철판의 가변설치작. /사진제공=갤러리현대
박현기 ‘무제(반영)’ 1979년 낙동강에 거울을 둔 설치작품이며 기록사진으로만 남았다.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1979년 상파울루비엔날레에 참여해 ‘물기울이기’ 퍼포먼스를 진행중인 작가 박현기.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