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워치]'흉지라 대통령 잇딴 비극' vs '개인 문제일 뿐' 靑 600년 '풍수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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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신무문에서 바라본 청와대 정문과 본관의 모습. 풍수학자들은 가로로 난 도로를 기준으로 청와대가 위치한 북쪽은 신령의 강림지, 경복궁 쪽은 사람이 거주하는 곳이라고 보고 있다. 뒤로 보이는 북악산에 바위가 많아 살기(殺氣)를 청와대가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연합뉴스
1989년 노태우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신축하는 과정에서 뒷산 암벽에서 발견한 ‘천하제일복지’라고 새겨진 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