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서 차량 폭발테러...최소 2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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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 위치한 경찰학교에서 차량 폭발테러가 발생해 수사관들이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80㎏의 폭발물을 실은 픽업트럭이 학교로 돌진해 폭발하면서 최소 21명이 숨지고 68명이 부상했다. 콜롬비아 경찰은 평화협정 진행 과정에 불만을 가진 반정부 민족해방군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고타=EPA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 위치한 경찰학교에서 차량 폭발테러가 발생해 수사관들이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80㎏의 폭발물을 실은 픽업트럭이 학교로 돌진해 폭발하면서 최소 21명이 숨지고 68명이 부상했다. 콜롬비아 경찰은 평화협정 진행 과정에 불만을 가진 반정부 민족해방군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고타=EPA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 위치한 경찰학교에서 차량 폭발테러가 발생해 수사관들이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80㎏의 폭발물을 실은 픽업트럭이 학교로 돌진해 폭발하면서 최소 21명이 숨지고 68명이 부상했다. 콜롬비아 경찰은 평화협정 진행 과정에 불만을 가진 반정부 민족해방군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고타=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