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문특파원의 차이나페이지] <1> ‘14억 대국’에 어른거리는 인구감소 쇼크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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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성 선전에서 한 할머니가 아이를 태운 유모차를 끌고 있다. 뒤로는 경제성장을 이유로 ‘1가구 1자녀’ 정책을 도입했던 덩샤오핑의 대형 포스터가 보인다. /블룸버그통신
중국의 연도별 출생아수와 출생률을 보여주는 그래프. 출생아수는 2010년대 1,500만~1,600만명선에서 그쳤고 ‘1가구 1자녀’정책이 폐지된 2016년 1,786만명으로 반짝 늘었다가 다시 추락했다. 출생률은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가리킨다. /CCTV화면 캡처
조부모와 부모들이 중국 상하이의 놀이시설에서 노는 아이들을 지켜보고 있다. /블룸버그통신
허베이성 한단시의 한 마트에서 한 할머니가 야채를 고르고 있다. 중국에서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세계의 공장’이라는 명성이 흔들리고 있다. /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