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로펌 취업하려 군사기밀 유출한 현역 공군 대령 불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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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입수한 국방부 보통검찰부의 공소장에 따르면 공군 신모 대령은 지난해 8월 전역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취업하기 위해 군사상 기밀과 직무 관련 비밀이 포함된 ‘국방분야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김앤장 사무소 변호사들에게 보냈다. 사진은 신 대령이 보낸 자료에 포함된 공군 F-16D 전투기/공군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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