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로 세상 흔든 뒤샹, 관람객 마음도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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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한창인 ‘마르셀 뒤샹’ 전시를 보기 위해 개막 5주 만에 10만 명이 다녀갔다. 변기를 전시장에 선보인 그 유명한 뒤샹의 ‘샘’(뒤쪽)과 ‘자전거바퀴’ 등을 직접 볼 수 있다. /조상인기자
마르셀 뒤샹 ‘계단을 내려오는 누드(No. 2)’, 1912년작, 필라델피아미술관 소장.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Association Marcel Duchamp/ADAGP, Paris-SACK, Seoul, 2018
마르셀 뒤샹 ‘마르셀 뒤샹으로부터 혹은 마르셀 뒤샹에 의한, 또는 에로즈 셀라비로부터 혹은 에로즈 셀라비에 의한(여행가방 속 상자)’, 필라델피아미술관이 소장한 1966년 에디션.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Association Marcel Duchamp/ADAGP, Paris-SACK, Seoul, 2018
마르셀 뒤샹 ‘샘’ 1950년작(1917년 원본의 복제품), 필라델피아미술관 소장.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Association Marcel Duchamp/ADAGP,Paris-SACK, Seoul,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