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대 1' 경쟁률 뚫은 뉴욕, 아마존 ‘제2 본사’ 유치 기회 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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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킴(가운데) 뉴욕 주의원 등이 지난해 12월 12일(현지시간) 뉴욕시청에서 뉴욕의 아마존 제2 본사 유치 과정에 정치적 영합이 있었다며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뉴욕=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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