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수사 중단'…구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 경찰서 앞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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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 구시장 상인들과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조합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동작경찰서 앞에서 편파수사 규탄 집회를 하고 있다. 상인들은 이날 상인 1명과 민주노련 소속 회원 7명이 수협직원들과의 물리적 충돌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수협 용역측의 상인 폭력 문제에 대해선 경찰들이 함구하고 있다며 공정수사를 촉구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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