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가수, 호텔 개장행사 공연 중 유탄 맞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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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방송은 12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오로미아주 소도시 아슈페에 있는 한 호텔의 개장행사에서 남자 가수 다디 겔란이 공연을 하다가 유탄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에티오피아에서 축하공연 중 유탄에 맞아 숨진 가수 다디 게란/영국 BBC방송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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