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자유부인'부터 '김지영'까지… 베스트셀러로 본 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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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독서를 즐기고 있다./이호재기자
1950~1970년대 대표적 베스트셀러 목록/그래픽=정가람기자
1954년 1월 1일부터 서울신문에 연재된 ‘자유부인(정비석 작가·김영주 화백)’의 첫회 지면. 8월 6일까지 총 215회에 걸쳐 연재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자료=서울신문
1960년대에는 거실이나 방의 한 벽면을 책으로 꽊 채워넣는 등의 과시적 교양주의 열풍이 불었다.
1970년대에는 과거 전집으로 묶어있던 책들을 문고본으로 발행해 각광을 받았다.
1980년대에는 한국 출판 사상 독특하게도 시집들이 전성기를 맞았다.
1980~2010년대 대표적 베스트셀러 목록/그래픽=정가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