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문특파원의 차이나페이지] <4> ‘다음’ 차단한 만리방화벽…중국엔 이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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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중국 베이징에서 접속한 ‘구글’ 사이트다.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이라는 표시만 뜬다. 아래는 미국 뉴욕에서 접속한 ‘바이두’ 사이트다.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이들은 상호주의 원칙에 이긋나는 사례다. /인터넷 캡처
베이징에서 ‘다음’ 사이트에 접속하면 이러한 표시만 뜬다. /인터넷 캡처
지난 14일의 만리장성 바다링(팔달령)의 모습. 눈이 내린 성벽위를 관광객들이 힘겹게 걷고 있다. 만리장성은 당초의 희망과는 달리 적의 침략을 막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