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반입 놓고 충돌...베네수엘라 유혈사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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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콜롬비아와 국경을 접한 베네수엘라 우레냐의 한 국경 다리에서 원조 반입을 두고 야권 지지자들과 경찰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우레냐=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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