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영어통역관은 김주성 대신 ‘뉴페이스’ 신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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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시작된 27일(현지시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통역 신혜영이 차를 타고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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