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우촌 공장 암모니아 누출사고 야기한 화물차 기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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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충북 음성 육가공 공장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누출사고를 초래한 화물차 운전기사가 경찰에 입건됐다./연합뉴스
전날 오전 9시 40분 운송업체 직원인 A씨가 목우촌 공장에서 팔레트(화물 운반대)를 하적한 뒤 적재함 덮개를 연 채 주행하다 건물과 건물 사이를 잇는 암모니아 가스 배관을 들이받았다./연합뉴스
가스 누출 사고 신고를 받고 도착한 소방차들이 건물 밖에 주차돼 있다./연합뉴스
외부로 누출된 가스는 일부 공장 안으로도 흘러 들어가 작업 중이던 직원 342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