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룡리 전원일기<16> 겨울에 태어난 강아지들아, 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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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되기 전 우리 집에 있던 새끼들.
새 반려인의 품에 안긴 엄동이(사진 오른쪽)와 설한이(왼쪽)
눈 구경하는 설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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