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무신사 '토스은행' 진영에 합류…'핀테크 은행' 강점을 내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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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 창업자인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다. ‘토스’ 컨소시엄에 직방, 무신사 등이 대거 등장했다. 모바일 기반 전자상거래 업체를 여럿 끌어 모았다는 점에서 ‘핀테크 은행’으로서 강점을 내세울 전망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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