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35년 무재해'…구자용 회장 '신뢰 이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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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용(뒷줄 가운데) 회장을 비롯한 E1 임직원들이 지난 15일 여수기지에서 안전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1은 1984년 3월 운영을 시작한 이래 지난 35년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민간 에너지 업계 최장 기간의 ‘무재해’를 기록했다. 구 회장은 “무재해 선봉에 선 E1은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기업의 명성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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