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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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가 발령된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현장 체험학습을 나온 인천 광성고등학교 학생들이 미세먼지가 걷혀 맑은 서울 하늘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고 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주말까지 평년보다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이라 내다봤다./오승현기자 2019.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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